
안녕하세요. 현실은퇴준비입니다.
오늘은 문득 티스토리에서 은퇴라는 주제로 글을 적는 입장에서 다른 블로그들은 어떻지?
블로그 검색 키워드에 '은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무려 1,500여 건의 블로그가 쏟아지더군요.
티스토리 검색창에 '은퇴'를 검색했을 때 쏟아지는 1,500개의 결과물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가장들이 느끼는 '노후 불안정성'이라는 시스템 오류에 대한 실시간 로그 기록과 같았습니다
은퇴라는 주제가 얼마나 많은 이들의 가슴 속 뜨거운 감자인지,
혹은 간절히들 원하는 주제인지 새삼 숫자가 증명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분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내일을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해 졌습니다.
1,500개의 블로그,
1,500개의 서로 다른 인생
각양 각색의 글을 다볼수는 없었지만 몇개 훑어보며 느낀 점은
"정답은 없지만, '진심'은 통한다"는 것이었죠.
- 어떤 분은 화려한 전원생활을 꿈꾸고,
- 어떤 분은 철저한 절약의 기술을 나눕니다.
- 어떤 분은 재테크를 통해 풍족한 은퇴를 꿈꾸고 계십니다.
치열한 삶을 사시는 분들 또는 웃픈 사연들, 세심한 준비와 고민들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그 치열한 기록들 사이에서 저 또한 저만의 길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
'나만의 데이터'가 무기가 되는 시대
막연한 노후 걱정보다는, 나의 현실에 맞는 자산과 씀씀이를 가늠해보고
내가 가진 자산을 정리해보고, 모으고 있는 맥쿼리인프라 11,298주의 숫자를 기록하고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은퇴후 삶에 대해서도 고민해 봅니다.
맥쿼리는 배당 이라는 확실한 아웃풋(Output)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다른 1,500개의 블로그와 차별화되는 '숫자로 증명하는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블로그가 '얼마를 벌었느냐'는 결과론적인 수익률에 집중할 때,
저는 '시스템 가용성(Availability)'에 주목했습니다.
IT 서버가 24시간 중단 없이 돌아가야 하듯,
은퇴 후의 삶도 끊기지 않는 현금 흐름(Cash Flow)이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1,500개의 글 중에서 제 글이 누군가에게 읽힌다면,
그건 아마도 특별하지도 않은 중소기업 외벌이 입장에서 빠듯한 서울의 삶에
연립주택이라는 선택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하고 고민하는 선택의 과정들.
이러한 제가 보여주는 '투박하지만 나와 가까운 현실' 때문일 것 같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연립주택(빌라)을 선택한 것도 감성적인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자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주거비를 줄여 그 차액을 맥쿼리인프라 같은
'배당 엔진'에 재투자하기 위한 전략적 설계였습니다.
'은퇴'라는 주제로의 '동행'
1,500명은 인생의 후반전이라는 운동장에서 함께 뛰는 동료들입니다.
건보료 걱정, 현금흐름, 자산시장 분석, 재테크이야기, 자녀이야기 등
다른 분들의 은퇴준비 기록을 보며 저도 배우고,
제 기록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작은 지도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은퇴 후 가장 무서운 '고정비'는 건강보험료입니다.
직장 가입자에서 지역 가입자로 전환될 때,
제가 보유한 서울 연립주택의 공시가격과 맥쿼리인프라 등에서 나오는 금융소득이
어떻게 합산되는지 시뮬레이션해 보았습니다.
이를 방어하기 위해 ISA 계좌와 연금저축펀드를
어떻게 방패로 활용하고 있는지, 그 기술적인 검토 과정을 기록하려 합니다
1,500명의 동료 중 저의 차별점은 '확정된 현금흐름'입니다.
현재 맥쿼리인프라, 배당ETF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은 단순한 용돈이 아닙니다.
은퇴 후 서버가 중단되어도 가동되는 '비상 발전기'와 같습니다.
목표치인 15,000주(현금흐름 월 95만 원)를 향한 공정률의 기록은
저와 같은 외벌이 가장들에게 현실적인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고딩 아들을 둔 입장에서, 교육비라는 '시스템 유지비'와
은퇴 자금이라는 '인프라 투자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은퇴준비에 중요 요소일듯 합니다.
하지만 무리한 사교육비 지출 대신 자산 배분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결과적으로 자녀에게 짐이 되지 않는 '진정한 부모의 은퇴 준비'라고 믿습니다
2026.04.14 - [자산관리] - 17억 자산가(?)인 내가 '건보료 투명인간'을 꿈꾸는 이유 (절세계좌 활용법)
17억 자산가(?)인 내가 '건보료 투명인간'을 꿈꾸는 이유 (절세계좌 활용법)
안녕하세요.은퇴를 준비하면서자산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는평범한 외벌이 가장입니다. 제목이 좀 거만한가요? ^^ 에게 고작 17억 일수도있고중소기업 외벌이로많다면 많이모았네 할수도 있겠습
whoawoo.tistory.com
이제 다시, 저의 요새를 보수합니다
오늘도 묵묵히 기록하며, 저만의 은퇴 요새를 꾸려 나갑니다.
내가 바라는 삶은 무었인지, 꼭 xx가 필요한지
나는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있고 얼마나 더 달려야 하는지.
중소기업 외벌이 가장이라는 제약 조건 속에서도
시스템을 최적화하면 은퇴 요새는 구축될 수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투박한 기록을 통해 '평범한 직장인이 설계하는 가장 정교한 은퇴 시스템'을 공유하려 합니다.
은퇴준비 동료 여러분, 우리 지치지 말고 함께 가시죠!
2026.04.16 - [은퇴준비] - 은퇴 후,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도시인의 현실적인 답)
은퇴 후,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도시인의 현실적인 답)
안녕하세요. 오늘은 돈 이야기가 아닌,은퇴 후 '나의 시간'을 무엇으로 채울지에 대해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한때 저도 스콧 니어링 부부의《조화로운 삶》을 읽으며자급자족하는 전원생활을
whoawoo.tistory.com
'은퇴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귀농 귀촌 주말농장, 로망일까 짐일까? : 모종 파는 풍경을 보며 (0) | 2026.04.18 |
|---|---|
| 50대 은퇴를 꿈꾸며 : 직장 생활이 우리에게 남긴 '비교'라는 습관 (0) | 2026.04.18 |
| 32만 명이 모인 곳, '은퇴 후 50년' 카페와 나의 지난 시간들 (2) | 2026.04.17 |
| 50대, 동기의 퇴사와 대한민국 가장의 침묵 : 우리는 무엇을 위해 달리는가 (2) | 2026.04.17 |
| 현실은퇴준비 시작합니다. (0) | 2026.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