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배당 ETF 비중 1위는 여전히 plus고배당입니다. 인프라펀드로는 맥쿼리인프라이고요.
요즘 좋은 배당 ETF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추가로 정보를 취합해 보고 일부 매수도 하면서 관찰해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SOL코리아고배당을 알아보고 매입 및 배당추이를 관찰해보고 있으며
자녀 계좌와 제 일부 계좌에서는 plus자사주매입고배당, tiger코리아배당다우존스 (한국판 schd)도 매입하고 있습니다.
주주환원이나 자사주 매입 소각 등 주가부양을 통한 total return 관점의 배당 ETF들도 출시되었는데
이번에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주주환원고배당주에 대해 알아보고 보초병을 보내볼까 합니다.
우선 kodex주주환원고배당주 특징을 보자면
주주환원 정책 강화 속 긍정적 주가흐름 확대 기대
3차 상법 개정안의 핵심인 ‘자사주 소각 의무화’ 추진에 따른 기업들의 자발적 소각 공시 급증 주주환원의 새 트렌드 ‘감액배당’ : 비과세 혜택으로 주주들의 실질 배당수익률 상승 기대
이 ETF는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담는 일반 고배당 ETF와는 지수 산출 방식부터 다릅니다.
- 핵심 전략: 'Akros 주주환원 고배당 지수'를 추종하며, 단순히 돈을 많이 주는 곳이 아니라 "전년보다 현금을 덜 주지 않으면서(배당 유지/성장),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자사주를 활발히 매입·소각하는 기업"을 골라냅니다.
- 월배당의 묘미: PLUS 고배당주(월말)와 달리, 이 상품은 매월 15일이 기준일인 월중 배당형입니다. 월말배당 종목들과 조합하면 한 달에 두 번 배당금이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즉 퐁당퐁당 배당 기대! 끊김 없는 현금 흐름 월배당 추구가 가능합니다.
(월중 배당으로, 월말 배당 배당 ETF와 함께 투자 시 월 2회 고배당 시스템 구축)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수료는 그럭저럭 적당한 수준이며
총 보수(연) 0.330% (지정참가회사 : 0.001%, 집합투자 : 0.289%, 신탁 : 0.020%, 일반사무 : 0.020%)
상장일은 2026.01.20로 얼마 되지 않아 성과추이 및 배당내역 등 관찰이 필요합니다.
최근 분배금 현황 (분배금 상승추세이며. 오늘 매입하면 40원 받는 건가요)
| 지급기준일 | 실지급일 | 분배율(%) | 분배금액(원) | 주당 과세 표준액(원) |
| 20260515 | 20260519 | 0.33 | 40 | 40 |
| 20260415 | 20260417 | 0.28 | 33 | 33 |
| 20260313 | 20260317 | 0.27 | 32 | 32 |
26.5.14일 종가기준 주요 구성종목입니다.
| 번호 | 종목명 | ISIN | 종목코드 | 수량 | 비중(%) | 평가금액(원) | 현재가(원) |
| 1 | 원화예금 | KRD010010001 | KRD010010001 | 2,458,954 | 0.00% | 2,458,954 | - |
| 2 | 삼성생명 | KR7032830002 | 032830 | 491 | 13.10% | 162,030,000 | 330,000 |
| 3 | 기아 | KR7000270009 | 000270 | 644 | 9.27% | 114,696,400 | 178,100 |
| 4 | 삼성증권 | KR7016360000 | 016360 | 766 | 8.05% | 99,580,000 | 130,000 |
| 5 | 우리금융지주 | KR7316140003 | 316140 | 2,794 | 7.18% | 88,849,200 | 31,800 |
| 6 | 셀트리온 | KR7068270008 | 068270 | 434 | 6.84% | 84,673,400 | 195,100 |
| 7 | 삼성화재 | KR7000810002 | 000810 | 153 | 6.65% | 82,314,000 | 538,000 |
| 8 | 미스토홀딩스 | KR7081660003 | 081660 | 1,787 | 5.49% | 67,906,000 | 38,000 |
| 9 | NH투자증권 | KR7005940002 | 005940 | 1,821 | 5.15% | 63,735,000 | 35,000 |
| 10 | BNK금융지주 | KR7138930003 | 138930 | 2,999 | 4.24% | 52,482,500 | 17,500 |
| 11 | 신영증권 | KR7001720002 | 001720 | 236 | 3.60% | 44,556,800 | 188,800 |
| 12 | LX인터내셔널 | KR7001120005 | 001120 | 934 | 3.50% | 43,290,900 | 46,350 |
| 13 | JB금융지주 | KR7175330000 | 175330 | 1,570 | 3.25% | 40,270,500 | 25,650 |
| 14 | 강원랜드 | KR7035250000 | 035250 | 2,160 | 2.83% | 35,035,200 | 16,220 |
| 15 | 코웨이 | KR7021240007 | 021240 | 342 | 2.66% | 32,900,400 | 96,200 |
| 16 | 코리안리 | KR7003690005 | 003690 | 2,064 | 2.04% | 25,180,800 | 12,200 |
| 17 | LG유플러스 | KR7032640005 | 032640 | 1,327 | 1.78% | 22,028,200 | 16,600 |
| 18 | 코오롱인더 | KR7120110002 | 120110 | 236 | 1.67% | 20,673,600 | 87,600 |
| 19 | 현대글로비스 | KR7086280005 | 086280 | 72 | 1.53% | 18,936,000 | 263,000 |
| 20 | 포스코인터내셔널 | KR7047050000 | 047050 | 193 | 1.16% | 14,397,800 | 74,600 |
| 21 | GS | KR7078930005 | 078930 | 181 | 1.09% | 13,520,700 | 74,700 |
| 22 | 대신증권 | KR7003540002 | 003540 | 374 | 1.08% | 13,370,500 | 35,750 |
| 23 | LX세미콘 | KR7108320003 | 108320 | 198 | 1.02% | 12,652,200 | 63,900 |
| 24 | 제일기획 | KR7030000004 | 030000 | 647 | 1.01% | 12,558,270 | 19,410 |
| 25 | CJ제일제당 | KR7097950000 | 097950 | 50 | 0.93% | 11,525,000 | 230,500 |
| 26 | 한전KPS | KR7051600005 | 051600 | 194 | 0.89% | 11,038,600 | 56,900 |
| 27 | 빙그레 | KR7005180005 | 005180 | 143 | 0.86% | 10,596,300 | 74,100 |
| 28 | 동성화인텍 | KR7033500000 | 033500 | 424 | 0.82% | 10,154,800 | 23,950 |
| 29 | 삼성카드 | KR7029780004 | 029780 | 196 | 0.81% | 9,996,000 | 51,000 |
| 30 | 풍산 | KR7103140000 | 103140 | 103 | 0.77% | 9,558,400 | 92,800 |
| 31 | 메디톡스 | KR7086900008 | 086900 | 83 | 0.71% | 8,822,900 | 106,300 |
구성종목의 특이점 (기아 vs 현대차, 셀트리온 등)
제 기준 타 배당 ETF와 색다른 구성종목들이 보입니다.
어라 기아는 3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현대차가 없어? 셀트리온이 배당 ETF에?
원인을 알아보니 이 ETF의 '주주환원율' 중심 평가 방식 때문입니다.
| 종목명 | 비중(%) | 특징 및 편입 사유 |
| 기아 | 약 9.2% | 현대차보다 앞서 강력한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의지를 증명함. |
| 셀트리온 | 약 6.8% | 배당 수익률 자체는 낮지만,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당 가치를 제고함. |
| 미스토홀딩스 | 약 5.4% | 구 휠라홀딩스로, 주주환원 로드맵을 통해 영업이익의 상당 부분을 주주에게 돌려주기로 공표함. |
보통 배당주 하면 현대차와 기아가 세트로 묶이지만,
이 ETF의 지수 산출 방식인 ‘수익성(ROE)’과 ‘주주환원 강도’에서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현대차도 우수한 배당주이지만 (최근은 로봇주이죠 ^^), 이 ETF는 상위 30개 종목만 선별합니다.
기아가 자사주 소각 등 '총 주주환원 수익률' 면에서 점수를 더 높게 받아 현대차를 밀어낸 형국입니다
- 기아의 압도적 행보: 기아는 최근 몇 년간 현대차보다 더 공격적으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해 왔습니다. "돈을 벌어서 주주에게 돌려주는 효율" 면에서 기아가 지수 산출 기준 점수를 더 높게 받은 것입니다.
- 지수 구성의 차이: 일반적인 배당 지수는 시가총액이나 배당 수익률 순으로 넣지만, 이 상품은 ‘주주환원 수익률(배당+자사주 소각)’을 합산해서 평가합니다. 기아가 이 합산 점수에서 현대차를 앞질렀기 때문에 비중 상단에 위치한 것입니다.
셀트리온은 전통적인 고배당주(금융, 통신 등)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최근 ‘주주 달래기’ 차원의 행보가 지수에 반영되었습니다.
- 배당 대신 자사주: 셀트리온은 현금 배당 성향이 높진 않지만, 합병 과정과 주가 부양을 위해 수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단행했습니다.
- 전략적 포함: 이 ETF는 현금 배당이 적더라도 자사주를 태워(소각) 주당 가치를 높이는 기업을 '주주환원 우수 기업'으로 간주
합니다. 성장주 성격이 강한 셀트리온이 포함된 것은 바로 이 자사주 소각 효과 때문입니다.
휠라홀딩스 하면 알았을 텐데 바뀐 이름인 미스토홀딩스는 전통적인 고배당주(은행, 통신 등)와는 결이 다르지만, 최근 국내 증시에서 주주환원 정책의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 배당 수익률 이상의 환원력:
- 현재 시가배당률은 약 5% 초반으로 일반적인 고배당주 수준이지만, 이 회사의 진가는 '자사주 취득 및 소각'에 있습니다.
- 최근(2026년 5월)에도 주가 안정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공시를 냈으며, 이를 소각하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
- 2027년까지 최대 8,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배당 + 자사주)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특히 자회사인 '아쿠쉬네트(타이틀리스트)' 등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달러 현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환원 정책의 지속성이 매우 높게 평가받습니다.
- ETF 편입 이유:
- 이 ETF는 배당금만 많이 주는 기업보다는, "주주를 위해 돈을 어떻게 쓰는가(환원율)"를 봅니다. 미스토홀딩스는 순이익의 상당 부분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정책을 명문화했기 때문에 지수 산출 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권에 랭크된 것입니다.
- 이 ETF는 배당금만 많이 주는 기업보다는, "주주를 위해 돈을 어떻게 쓰는가(환원율)"를 봅니다. 미스토홀딩스는 순이익의 상당 부분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정책을 명문화했기 때문에 지수 산출 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권에 랭크된 것입니다.
그래서 관심 ETF 몇 개와 특징을 간략히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PLUS 고배당주 (1위) |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 |
| 성격 | 전통적 고배당 (금융/지주) | 배당 성장 (한국판 SCHD) | 주주환원/자본 효율 |
| 강점 | 압도적인 배당수익률 | 안정적인 배당 성장성 | 자사주 소각 + 주가 탄력 |
| 배당시기 | 매월 말일 | 매월 말일 | 매월 15일 |
| 관전 포인트 | 높은 현금 흐름 | 장기 복리 효과 | 밸류업 정책 최대 수혜 |
그리고 상품정보의 기초지수정보가 저는 좀 생소해 보입니다.
Akros 주주환원 고배당 지수 (Price Return) https://akrostec.com/indices/AKSRHD
사이트에 설명을 보자면 해당 지수는 주주환원 및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Akros 지수에 대해 찾아보니 최근 국내 증시의 화두인 '밸류업'과 '주주환원'을 가장 기술적으로 풀어낸 지수라고 합니다
아크로스테크놀로지는 데이터 과학 기반의 핀테크 기업입니다. 이 지수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이 주관적으로 고르는 것이 아니라,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기업의 재무제표와 공시 데이터를 낱낱이 분석한다는 점입니다.
- 배당의 질(Quality) 분석: 단순히 올해 배당을 많이 준다고 선택하지 않습니다. "이 회사가 내년에도 이 배당을 유지할 현금 능력이 있는가?"를 데이터로 검증합니다.
- 자사주 소각의 실효성: 자사주를 사기만 하고 쟁여두는 '무늬만 주주환원'이 아니라, 실제 소각을 통해 주당 가치를 높이는 기업에 가산점을 줍니다.
지수 설명에 나오는 Price Return(PR)은 배당금을 재투자하지 않은 주가 지수 자체를 의미하지만, 종목 선정 기준에는 '배당 수익률 + 자사주 매입 수익률'이 합산되어 있습니다.
- 하이브리드 전략: 현금만 주는 기업(금융주 등)과 주가 가치를 높이는 기업(기아, 셀트리온 등)을 동시에 담습니다.
- 전통 배당주의 한계 극복: PLUS 고배당주 같은 전통 배당주들은 배당락 이후 주가가 지지부진한 경우가 있는데, 이 지수는 주가 상승(자사주 소각 효과)이 기대되는 종목을 섞어 이를 보완하려 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 지수만의 깐깐한 필터링 조건입니다.
- 배당 삭감 금지: 최근 배당을 줄인 기업은 일단 제외 후보입니다.
- 배당 성향(Payout Ratio) 체크: 이익에 비해 과도하게 배당을 주어 회사의 기초체력을 깎아먹는 기업은 지양합니다. (적정 배당 성향 40% 이상 선호)
- 유동성 및 시가총액: 사고 싶어도 거래량이 너무 적은 '품절주' 형태의 배당주는 제외하여 ETF 운용의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지수 및 상품설명 보니 매수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네요..
저는 일단 보초병을 보내놓은 상황입니다.
전통적인 고배당주가 '수확의 기쁨'을 준다면, 주주환원 ETF는 기업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게 유도해 '열매의 크기(주가)' 자체를 키우는 전략이다. 현금 배당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주가 부양의 에너지를 한 방울 섞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PLUS(전통 고배당)와 TIGER(배당 성장)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아크로스 지수 기반의 KODEX(주주환원)는 포트폴리오의 '공격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Akros 지수 성과가 부진하다거나 수수료를 인상하거나 하면 보내버려야죠..
추후 보초병이 가져올 성과가 기대됩니다.
향후 국장 배당강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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