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일상

50대, 눈에 이상 신호가 왔습니다 (망막전막 진단 이야기)

현실은퇴준비 2026. 4.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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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되면 이제 부터 건강에 자신할수 없는 나이가 됩니다. 

물론관리 여부에 따라 개별차가 크긴하지만
저는 40대부터 노안이 오기 시작하였고
건강검진 종합 소견에 매년 한줄 한줄 코멘트가 늘어납니다. 

직장생활 1년을 건강관리 얼마나 하고 잘 살아왔냐 하는
직장인 숙제검사 받는 시간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작년말 검진에는 안과검진에 이상 소견이 있어
안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안과에서 이것 저것 검사를 하더니..망막전막이라네요.. 뭐지? 

망막전막의 상세내용은 아래에 참조로 올려두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특별한 원인도 없고
이경우 약 80%는 경과관찰 20%는 수술해야 된다네요
저는 2개월후 추적 관찰(검사)을 하였고 앞으로 6개월마다 추적관찰하며
심해지면 수술해야되는 병인것 같습니다. 
50대 건강관리 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니
정기 검사하고 치료해가며 살아봐야 겠습니다.
다들 내년 숙제검사 시 지적좀 덜 당하도록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바쁘다고 미루지 마시고
국가검진이라도 챙겨서 검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망막전막은 
망막표면에 혈관이 없는 반투명의 막조직이 형성되어 
다양한 정도의 황반기능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
이다. 

시야가 서서히 흐려지는 망막전막증은 
시각세포가 집중된 황반 표면에 비정상적인 전막이 생긴 것입니다. 
전막이 황반을 잡아당겨 황반에 주름이 생기고 중심 두께가 두꺼워지면 
시력 저하, 변형 시(사물이 휘어져 보임), 부종을 유발합니다. 

"기계적인 힘이 황반을 변형시킨 것이라 약물로는 치료가 안 된다.
망막 앞에 위치한 유리체를 먼저 제거한 뒤 전막에 접근해
황반이 손상되지 않도록 막을 벗겨내야 시력을 보존할 수 있다"


증상
시력 저하와 물체의 상이 찌그러져 보이는 변시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증상의 발현은 대부분 느리지만 갑자기 인지되기도 한다. 

원인
특별한 원인이 되는 안질환이나 병변이 발견되지 않는 특발성 막과 
안질환에 속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 및 수술 등의 처치에 의한 의인성으로 나눌 수 있다. 
후포도막염, 평면부염, 사르코이드증 등을 포함한 모든 안염증질환과 혈관투과성이 증가되는 
혈관폐쇄질환, 당뇨망막병증, 고혈압망막병증, 혈관확장증, 세동맥류 등에서 
속발성 망막전막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망막박리 수술, 레이저 광응고술, 냉동 치료 등과 같은 
망막 관련 치료 이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 

진단
망막전막의 진단은 주로 세극등안저검사에 의한 임상진단이며, 
부수적인 검사가 막의 분류와 상세한 범위, 동반된 황반이상 및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유익하다. 
망막전막이 의심되면 중심시력과 암슬러격자검사로 중심시야를 검사한다. 
빛간섭 단층촬영은 황반의 형태변화와 견인에 의한 망막 두께의 증가를 임상적으로 평가하는데 중요하다. 

 

 

치료  예방
망막전막은 정도에 따라 병의 진행을 살펴보며 치료시기를 잡을  있다. 
유리체절제술이라는 수술을 시행하여 망막의 표면에서 막을 제거하게 된다. 
막을 제거한  수개월이 경과하면서 왜곡된 망막의 구조가 회복되면 증상이 일부 개선되기도 한다. 
망막전막이 오래되어 구조가 아주 심하게 변경되었을 경우, 
구조가 완벽히 회복되지 않을  있으며, 
 경우 시력의 악화를 막기 위한 목적에서 수술을 시행할  있다. 
또한 환자의 50-75%에서 합병증으로 백내장이 발생하므로 정기적 검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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